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일상 모습을 그대로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과 서초동 자택앞에서 찍은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후드티와 청바지 그리고 맨발의 아이보리 슬리퍼의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슬리퍼 완판 품절 사태인가요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전 사이즈 완판' 되는 일까지 벌어진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아이보리 슬리퍼의 가격은 3~4만원대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의 이번 sns사진으로 패션아이템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졌는데요. 신고 있던 신발은 김건희 슬리퍼로 빠르게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퍼져 나갔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 품절상태라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사전투표일이 있었던 지난 3월 인터넷 상에서 김건희 패션이 화재가 돼었었습니다. 당을 상징하는 붉은색의 스카프가 당시 착용했던 사진으로 화재가 되었습다. 스카프의 가격은 2만원대로 3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스카프로 알려져왔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슬리퍼 상표는 어디 브랜드일까요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건희 슬리퍼 브랜드는 국내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뉴인그립(GENUINE GRIP)'으로 직업신발 전문브랜드입니다.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발이 편안한 조리화 전문이라고 합니다. 이런곳에서 신발을 찾았다니 신기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신은 슬리퍼는 보르도30이란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슬리퍼로 현재 급 유명해지면 추가 생산에 까지 들어갔지만 제뉴인그립 홈페이지에 메인화면을 보면 공지사항에서 김건희 슬리퍼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2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슬리퍼 가격은 얼마일까요
아이보리 슬리퍼는 온라인 공식몰을 이용하면 1만원 할인된 3만 4000원에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저렴한 슬리퍼이기 때문에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가지고 있는 보유자산에 비해 무척이나 검소한 쇼핑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를 대변이라도 하듯이 사전투표 당시에 김건희 여사가 착용했던 스카프는 가격대가 2만원대로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가지고 있는 보유자산에 비하면 무척이나 검소한 제품인것 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회원들은 슬리퍼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일부 사이트에서는 "나도 사고 싶은데" 품절이 벌써 되었다며 아쉬워했습니다. 한편 펜클럽 측에서는 연예인도 아닌데 완판녀 등극이라는 반응입니다.
반면에 더불어 민주당측에서는 이와 같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언론플레이라는 비판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