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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과 우리몸의 활력을 위해 필요한 것들

 

1. 서양 산사자(Hathron) 추출물

 

산사자는 소화, 위장 기능 개선과 더불어 심혈관계에도 효과가 좋기로 알려진 생약입니다. 현대의 연구결과로 산사자는 관상 동맥을 따라가는 평활근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주어서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심장근육의 기능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안정작용과 혈압을 낮추어 조절하는 작용도 있음이 밝혀져 있어 이미 의약품의 혈액순환제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홍국 추출물 

누룩곰팡이의 발효에 의해 생산된 붉은 쌀로 모나콜린을 포함한 생체물질입니다. 로바스타틴과 화학적으로 동일한 이 화합물질이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국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고, 콜레스테롤 제거를 촉진하며, 항산화 효능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제시되었습니다. 유럽 식품안전청은 적어도 10mg의 홍국 추출물 제제에서 모나콜린 K을 사용하면 정상적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3. 포도씨 추출물

OPCs의 항산화 작용은 비타민 C나 E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주고 모세혈관의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OPCs 인체 내 세포의 염증을 줄여주고 손상된 세포의 조직을 회복시켜 주며,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의 인체 내 결합조직 구성성분을 분해하는 효소를 차단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4. 코엔자임

비타민 Q라고도 합니다.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용성 비타민류 물질로 영양소의 대사에 관여하여 항산화력이 비타민E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엔자임 Q10은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어 혈당을 감소시키며 비타민 E와 간이 항산화 자가용을 하여 세포막의 산화를 막고 산소 이용률을 높이는 작용도 합니다.  또한 정자를 활성화시키고 면역 세포나 백혈구의 작용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여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암, 뇌출혈,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등의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코엔자임 Q10은 20대를 지나면서 서서히 세포 내에서 그 양이 점점 줄어들어 세포 기능이 약화되고 전처럼 빨리 재생되지 못하여 이로 인해 점차 노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5. 셀렌 혼합제제

체내의 여러 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무기질이며 항산화 물질 잊니다.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 주거나 그 속도를 지연시킵니다. 셀레늄의 항산화 작용은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자외선, X선, 방사선의 피해를 경감시켜 암, 간 질환. 신장병,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작용합니다. 체내에 공급되는 셀레늄의 많은 양이 고환과 전립선에 집중되어 남성의 건강한 생긱 기능을 유지하게 하며 수정 확률을 높입니다.

셀레늄 농도가 낮은 집단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반면에 다른 연구에서는 혈청 셀레늄 농도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뇌졸중에 의한 사망에서만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한 셀레늄은 비타민 E와 함께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 허혈성 심장병 등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비타민A는 시력, 세포의 성장 및 발달 그리고 면역의 3가지 기본적 생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안구의 망막

에서 빛을 뇌신경 전달신호로 바꿀 때 비타민A가  필요하며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의 시각 작용을 담당하는 간상세포의ㅣ 원추세포 등 눈을 구성하는 세포가 정상 적으로 분화될 때에도 비타민 A가 필요합니다.

도한, 비타민 A는 유전자 발현의 차원에서 세포분화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폐, 피부, 소화기관 등의 상피세포 합성, 구조 유지 그리고 정상적 기능에 필요합니다. 점막 세포의 형성과 유지에도 필요합니다.

7. 비타민 E(D-알파 토코페릴 에시드 호박산)

비타민 E의 주된 기능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막을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를 막아주는 것입니다. 즉, 산화제의 공격으로부터 다른 분자나 세포의 일부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E가 부족하면 세포막에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이 쉽게 산화되어 세포가 손상되며, 적혈구의 용혈현상이나 근육 및 신경세포의 손상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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