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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계산서를 발행할때 세무서에 가지 않고도 간단하게 모바일에서 공급자에게 전자세금계산서(일반) 발행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하는 횟수가 빈번하지 않기 때문에 그 다음에 할 때는 생각이 나질않아 헤메곤 합니다. 잊어버리지 않고 저장해 놓겠다는 생각에 그 방법을 하나씩 열어보았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홈텍스를 검색하고 설치를 합니다. 

 

홈텍스 화면을 열면 전자세금계산서건별 발급이라는 창이 나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건별 발급을 누르면 로그인이 필요하다는 하는 창이 뜹니다. 확인을 누릅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는 인증서 가져오기를 해야하는데 방법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누르면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인증서가 모두 뜹니다. 여기서 기업용을 선택합니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인증서 비밀번호는 꼭 메모장에 저장해 놓고 사용합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고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을 누릅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을 누르면 나의 사업 정보가 바로 입력이 되어 나옵니다. 홈텍스설치할 때 입력한 정보가 뜹니다. 

다음과 같이 공급자 정보가 저장되었다는 메세지가 뜨고 정보가 맞는지 확인한 다음 다음단계로 확인 버튼은 누릅니다. 사업자 정보는 한번 입력하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 매번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급받는자의 사업자번호를 입력합니다. 

다음은 공급받는자의 정보를 입력하는 페이지 입니다.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나머지 정보도 입력합니다. 공급받는자 정보도 한번 입력하고 사용한 다음에는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정보가 바로 나옵니다. 

공급받는자 정보가 저장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오고 확인을 누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공급가액을 입력하면 세액(부가가치세)는 자동으로 입력이 됩니다.

 

예를들어 공급가액이 60만원이라고 가정하고 입력했더니 바로 세액 10% 60,000원이 입력되고 합계도 나왔습니다.

 

공급가액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결제 구분 정보가 저장되었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확인을 누릅니다. 인테리어공사를 했을 때 품목란에 입력하면 결제정보와 같이 품목정보가 저장되었다는 메세지도 뜹니다.

공급자와 공급받는자의 정보가 다시 나오고 공급가액과 세액이 합쳐진 합계도 나옵니다. 

 

잘 입력이 되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기 위해 마지막에 발급 미리보기를 눌러 확인합니다.

 

공급자 정보와 공급받는자의 정보가 일치한지 확인하고 금액도 확인합니다. 세액(부가가치세)가 별도일 경우에는 금액을 잘 입력해야 합니다. 공급가액에 세액포함 금액을 잘못 입력하면 청구하는 금액보다 많게 됩니다.

 

모든게 잘 입력되었는지 확인을 하고 제대로 되었으면 발급하기를 누르고 정보가 다르거나 금액을 잘못 입력했을 경우에는 이전페이지로 가서 다시 입력합니다. 발급미리보기를 해서 다시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발급하기를 누릅니다.

 

은행에서 발급받은 보안카드, 공인인증서 발급을 선택해서 확인을 누릅니다.

 

보안카드로 발급을 눌렀다면 보안카드에서 제시하는 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니 전자세금계산서가 성공적으로 발급되었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간편하게 모바일 홈텍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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