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 신청해서 100만 원을 지급받았는데 신청했냐고 물었습니다. 연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대상이 아니더라도 연매출 4억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 했다고 했더니 빨리 신청하라고 해서 새 희망자금 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을 추석 연휴 전체받으려면 28일 오후 5시까지 신청을 했어야 합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이번에는 왜 안되는지 새 희망자금 콜센터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소상공인 폐업 점포 재도전 콜센터입니다". 안내 멘트가 나옵니다. 소상공인 4차 추경예산 통해서 지급되고 있는데 문자를 받았냐고 물어봅니다. 문자를 받았는지 스팸 처리해서 지워졌는지 알 수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콜센터 직원의 말입니다. "지금은 집합 금지 업종 영업제한업종 우선 신속 자금으로 지급해주고 있으며 일반 업종인 경우 소상공인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소상공인 등록은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소상공인은 근로자 제외하고 대표자 수가 5인 미만인 영업장을 말합니다. 이 부분은 따로 신청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법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직원이 몇 분이 되냐고 물어서 없다고 했습니다. 혼자 한다고 했더니 그럼 소상공인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연매출이 4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작년보다 매출액이 감소되었다는 것이 확인이 되어야 하지만 서류를 떼어봐야 되는 것은 아니고 신청대상이 되면 문자가 발송이 됩니다. 문자가 발송이 되면 어느 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청하라는 문자가 온다고 합니다. 업종을 말해주었더니 제외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의 업종에 대해서는 특별한 제한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
매출이라고 하지만 비교 대상에 대해 매출감소를 확인하는 것은 올해 8월까지 총매출을 8로 나눈 그 달의 매출액으로 비교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을 한번 해보라고 합니다. 문자를 안 받은 소상공인은 지원대상자가 아니라고 뜹니다. 혹시나 하고 지인의 말과 콜센터 직원의 말을 듣고 희망을 가지고 신청해 보았습니다. 신청해본 결과 해당사항이 없다고 나옵니다.
1차지급 신청하기 들어가서 동의하기에 모두 동의하기 체크합니다."소상공 인새 희망자금"이라고 입력을 하고 검색을 하면 하단에 신청하기(1차 지급)가 나옵니다.
유의사항을 읽어보고 확인을 누릅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신청에 모두 동의를 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사업자번호를 입력하고 대상여부조회를 누르니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 1차 지급 대상이 아니라고 나옵니다. 신청대상 여부의 확인을 위해 자가진단을 진행해보라고 합니다. 자가진단을 눌러줍니다.
해당사항에 모두 체크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진단한 조건의 사업장은 지원이 가능하지만 현재 정부에서 보유한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이것은 매출액이라던지 세무서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단으로만 확인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일단은 문자를 받으면 대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 신청을 해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문자를 안 받았는데 다시 문자가 오는 것인가 물어보니 현재 1차만 지급이 되었다고 합니다. 추석명절이 끝나고 나면 추가적으로 문자를 발송할 거라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신청하기 눌러서 사업자 번호 입력하고 대상 여부를 조회해보라고 친절하게 답해 주셨습니다. 문자를 받았으면 진행이 되고 왔는데 못 본 경우에는 계속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원대상이 아닌 것입니다. 신청이 안되고 있으니 일단은 기다려봐야될 것 같습니다. 추석명절이 끝나고 나서 문자가 오면 그때 다시 신청해봐야겠습니다. 결과는 업로드하겠습니다. 끝
(업로드:10월 25일 현재 아직 문자등 연락받은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