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얼마나 자신에 대해 솔직함을 가지고 있을까. 정말로 절실함은 또 무엇일까. 나에게 시급한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남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변명을 한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면에서는 더 솔직하지 못하다.
뿐 만 아니라 사람들은 모두 돈을 벌고 싶어 한다. 설마 이 세상에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노매드의 삶을 부러워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각종 플랫폼을 선택하고 이것저것 해본다.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마음처럼 제대로 쉽게 되지 않는다. 왜 이렇게 맘대로 안되는지 모르겠다. 강의를 들어도 답답함 뿐이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열심히 하지 않았던 거 인정한다. 방향 없이 이리저리 헤매었던 것도 인정한다.
비공개- 숨기려고 해서 숨긴 것은 아니잖아. 잘 보이고 싶었던 것뿐이지. 그걸 왜 몰라주나.
나쁜 nnn 각설하고 제휴나 블로그 하는 분들, 아니 강의하는 분들 어디까지 믿어야 되고 어디까지 도와주는 것인지
책임을 지라는 말은 아니다. 최소한 블로그 운영은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강의대로 안 했다고?
하라는 대로 안 했다고? 네 탓이 아니고 내 탓이라고만 한다. 정말 그런 줄 알고 머리를 한대 쥐어 박는다. 많고 많은 이유 중에 탓이 젤 루 비겁하다고 했는데 내 탓이오 내 탓이오 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