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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을 관리하는데 껍질만큼 좋은 게 없다고 합니다

과일 껍질이 좋다고는 하지만 딱딱하고 질기고 하기 때문에 항상 깎아 버리고 말았는데 밭에서 딴 참외를 사서 바로 먹을 때가 있었습니다. 칼도 없고 차 안에서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손수건으로 슥슥 닦아서 먹었는데 아작아작 하고 씹히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밭에서 따와서 작업을 하고 있던 참외라 그런지 정말 싱싱하고 달고 맛있었습니다. 껍질까지 먹는데도 거부감이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산 참외는 이상하게 껍질째 먹는 것은 안되더군요.

과일이든 야채든 산지에서 바로 따서 싱싱할 때 먹어야 제맛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기왕 껍질채 먹었으니 참외껍질 효능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참외 효능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껍질에는 또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궁금해서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치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참외껍질 효능으로 치통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참외껍질을 물에 넣고 끓인 후에 참외껍질 끓인 물로 양치를 할 때 입안을 헹구어주면 치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이가 시리고 치통이 있는 분들은 참외껍질 끓인 물로 꾸준히 양치할 때 사용하면 시린 현상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소화불량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참외껍질 효능으로 소화불량 완화를 시켜준다고 합니다. 식사 후에 체기가 종종 발생하는 분들은 참외껍질을 이용하여 체하거나 소화불량이 있을 때 참외껍질을 끓인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꾸준하게 섭취하면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참외껍질 효능에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암세포가 성장하고 전이가 되는 것을 막아주는 데 참외껍질에 이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이 아주 뛰어나 특히 암 환자들에게도 좋은 과일이며, 사전에 참외를 껍질째 즐겨 먹게되면 각종 암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데 참외껍질 안에도 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외껍질을 버리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몸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붓기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건강에 적신호가 뜨게 됩니다. 이럴 때 참외껍질은 노폐물을 제거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콩팥은 찌꺼기가 쌓인 피를 분해해주고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참외껍질에 들어있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이 이 역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참외껍질 효능은 콩팥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참외껍질은 혈관 속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참외껍질을 즐겨먹으면 심혈관 질환 예방을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엔 과일도 껍질째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중요 해지 시대에 따라 최근 세계의 화두로 떠오른 것은 장내 미생물입니다. 미생물은 특히 음식 섭취와 매우 관련이 깊습니다. 천종식 서울대 생명과학분 교수는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미생물 생태계를 지키는 기적의 음식으로 먹는 홀푸드(Whoole Food)를 꼽았습니다. 그는 "음식은 껍질째 먹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과일에서는 사과를 예로 들었다. 천 교수는 "사과의 껍질에는 미생물의 먹이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곡물의 중요성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나 통과일에 대한 인식은 이보다 낮은 편입니다. 껍질째 먹는 통과일은 영양소가 매우 풍부합니다.

 

피로 해소 및 빈혈 예방에 좋아요. 평소에 피로를 자주 느끼시거나 빈혈 증상이 있는 분이라면 참외의 효능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외에는 비타민 c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로를 회복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엽산 성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참외는 태아의 신경과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임산부들이 섭취하셔도 좋은 과일입니다. 피부미용에 좋아요.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분들도 참외를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참외에 함유된 비타민 C 성분이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하여 손상된 세포나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는 뛰어난 참외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달 치료 및 이뇨작용에도 좋아요. 참외는 체내에 있는 독성을 해독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간을 튼튼하게 만드는 뛰어난 효과가 있어 황달 치료를 위해 참외를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참외는 칼륨의 함량이 높아 갈증을 없애주고 이뇨작용에도 뛰어난 참외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아요. 참외는 칼로리가 낮습니다만, 비타민C와 칼륨 성분의 함량이 높아 우리 몸의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이나 간식으로 참외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은 참외는 쉽게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게요. 참외 칼로리는 참외 100g 기준으로 31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간 기능 보호에 좋아요. 참외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베타카로틴 성분이 간 기능을 보호해주고 심장질환에 뛰어난 참외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암세포나 간암세포 등의 암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해주고 간의 해독을 도와서 간 기능을 보호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암효과 및 식중독 예방에 좋아요. 참외에는 항암 성분인 쿠쿨비타신이 함유되어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참외는 우리 몸에 있는 유해균들을 제거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음식물 섭취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에 뛰어난 참외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씩 참외를 먹어주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참외는 노란빛을 띤 과일로 제철이 6월~8월 사이입니다. 참외 효능은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몸의 피로 해소, 갈증해소에 좋으며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항암 효과를 보입니다. 참외의 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다량의 칼륨이 첨가돼있어 몸안의 노폐물 배출을 하는 등의 이뇨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참외 부작용은 찬 성질을 지니고 있는 과일로써, 몸이 차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이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칼륨이 풍부해 신장질환자.. 고혈압이 있다면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채소일까 과일일까? 과.일은 다년생 목본(나무)에서 얻은 열매, 채소는 일 년생 초목에서 얻는 열매를 의미합니다. 과일과 채소는 구분이 모호 하고 국제적인 문화생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최근엔 과채류로 구분하게 됩니다. 참외는 과채류입니다. 참외껍질은 콩팥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다만 참외를 껍질째 섭취한다면 무농약 및 유기농 참외를 골라야 합니다.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농약을 주의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섭취하는 게 좋으며 무농약 및 유기농 참외의 경우 껍질째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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